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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?
배고픈 늑대 한마리
2009년 6월 17일 수요일
과식
먹고 싶은게 너무 많다.
짜장면도 먹고싶고, 짬뽕도 먹고싶고, 순두부도 먹고싶고, 콩국수도 먹고싶고
그래서 다 시켰다.
결국 하나도 제대로 못먹고,
돈은 돈대로 날리고
그렇게 슬픈 이야기는 끝이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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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절하게 바닥을 박박기며, 놈의 목덜미를 한 번에 물어뜯을 수 있는 거리까지 참아라. 입에 한웅큼 눈뭉치를 넣어서라도 호흡을 숨겨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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